🎯 4대사회보험의 기본 개념

4대사회보험은 국민연금, 건강보험, 고용보험, 산재보험을 총칭하는 용어로,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보장제도입니다[4][5]. 2025년 기준으로 각 보험별 요율과 적용 방법이 법령에 따라 정해져 있습니다[5][8].

💰 2025년 4대보험 요율 상세 분석

1. 국민연금 (9%)

기준소득월액 39만원부터 617만원까지 적용되며, 근로자와 사업주가 각각 4.5%씩 부담합니다[2][4].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 근로자가 가입 대상입니다[5].

계산 예시: 월급 400만원인 경우

• 근로자 부담: 400만원 × 4.5% = 18만원
• 사업주 부담: 400만원 × 4.5% = 18만원
• 총 보험료: 36만원

2. 건강보험 (7.09%)

보수월액에 건강보험료율 7.09%를 적용하며, 근로자와 사업주가 각각 3.545%씩 부담합니다[2][5]. 만 40세 이상은 장기요양보험료가 추가로 부과됩니다[2].

계산 예시: 월급 300만원, 만 45세인 경우[2]

• 건강보험료: 300만원 × 3.545% = 106,350원 (근로자 부담)
• 장기요양보험료: 106,350원 × 12.95% = 13,772원
• 총 근로자 부담: 120,122원

3. 고용보험 (1.8% + α)

실업급여는 근로자와 사업주가 각각 0.9%씩 부담하고, 사업주는 추가로 고용안정 및 직업능력개발사업 비용을 부담합니다[5][9]:

• 150인 미만 기업: 사업주 추가 0.25%[5]
• 150인 이상 (우선지원대상): 사업주 추가 0.45%[5]
• 150인 이상 1,000인 미만: 사업주 추가 0.65%[5]
• 1,000인 이상: 사업주 추가 0.85%[5]

4. 산재보험 (업종별 차등)

산재보험료는 사업주가 전액 부담하며, 업종에 따라 요율이 차등 적용됩니다[5][8]:

• 일반 사무업: 0.7%
• 제조업: 0.6%~2.4%
• 건설업: 3.5%
• 광업: 5.7%~18.5%

📊 4대보험료 계산 실무

공식 계산기 활용

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(4insure.or.kr)에서 제공하는 공식 계산기를 이용하면 정확한 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[2]. 단, 계산 결과는 참고용이므로 실제 보험료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[2].

계산 시 주의사항

• 모든 수당과 상여금이 보험료 산정 기준에 포함됩니다[6]
•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상·하한이 적용됩니다[2]
• 일용직과 시간제 근로자는 일부 보험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[5]

💡 절약 방법과 주의사항

우선지원대상기업 혜택

중소기업 요건을 충족하면 고용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. 업종별로 상시근로자 수와 자본금 기준이 다르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[5].

정확한 신고의 중요성

소득을 과소 신고하면 미래 연금 급여가 줄어들고, 과다 신고하면 불필요한 보험료 부담이 발생합니다. 정확한 소득 신고가 중요합니다[2][6].